한국은행 본점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 본부에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 도입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 감소 효과 기대… 사무기기 운영 대수는 40%가량 줄여 신도리코가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ESG 경영 및 워크다이어트를 위해 ‘페이퍼리스 워크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은행은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을 통합하여 OA 사무기기 대수를 기존 1천여 대에서 600대 수준으로 40%가량 줄여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솔루션을 오는 10월부터 전국 16개 지역 본부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을 통한 문서보안과 함께 클라우드 프린팅 환경을 조성해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통합 드라이버 사용을 통해 사내 어느 통합OA실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 워터마크, 망연계 보안출력 환경 등 안전한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망분
고객사 및 협력사 위한 공간 대폭 확장, 편안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 환경 제공 오피스 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갖춘 스마트 오피스 구현 코그넥스코리아는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머신 비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 문정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알렉스 종 코그넥스 아시아 총괄 대표 및 코그넥스코리아 임직원,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타운홀 미팅 등 기념행사를 한 후 새단장한 사무실을 함께 둘러봤다. 코그넥스코리아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근무형태에 최적화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오피스 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갖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했다. 코그넥스코리아의 스마트 오피스는 기존 전형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벽을 허물고 미래지향적 소통형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직원들은 지정 좌석 없이 업무 특성과 스케줄 등을 고려해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으며, 고객지원 응대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전화업무가 가능한 폰 부스도 확대했다. 또한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미
지속가능성 요건 충족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 한국지멘스에너지는 종로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자율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는 좌석과 회의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화상 회의실 및 다용도로 전환 가능한 회의실, 쾌적한 카페 라운지를 갖춰 부서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업무 효율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멘스에너지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하여, 내부 인테리어는 지속가능성 표준 요건을 충족하는 자재로 설계됐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이번 사옥 이전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국내 고객의 성장과 한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본사 및 지멘스 모빌리티 한국법인 공동 이전 자율좌석제, 직원 복지 향상 위한 복합 기능 공간 운영으로 유연한 업무 환경 조성 한국지멘스가 2일 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종로구 광화문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본사와 지멘스 모빌리티 한국법인은 5월 2일부터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지멘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주2~3회 모바일(재택) 근무제를 유지하는 ‘스마트 워크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로운 사무실 환경도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조성한다.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직원들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좌석과 회의실을 예약,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화상 회의실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다용도로 전환가능한 회의실, 건강관리실, 넓은 카페 라운지 등을 구비하고, 부서 간 소통 및 협업 증진을 위해 9층과 10층은 중앙 연결계단을 만들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하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하며,